7월 7일(금)  뉴스 투데이 주요 뉴스


어제 일리노이 상원에서 라우너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한 예산안을 다시 한 번 통과 시켰습니다. 이로써 대공황 시기 이후 미국내에서 가장 긴 기간이 2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정확한 지출 항목 등 정식 예산이 없었던 일리노이주는 각종 세금이 인상된 예산안을 갖게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개막일인 오늘 오후 양자 회담을 엽니다. 두 정상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시리아 내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병합 등과 관련해 상반된 의견을 협의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 규탄성명이 러시아의 반대로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쏜 미사일이 ICBM급이라는 미국의 분석에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추가 대북 제재 역시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일 3국 정상이 북한이 감당할 수 없는 훨씬 강력한 경제 제재를 추진하기로 하고,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 기업에 대한 금융제재까지 검토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 시내 무역센터인 '함부르크 메세' 근처에서 이 회의에 반대하는 시위가 오늘 오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날 시위 과정에서는 경찰과 시위자 70여 명이 다치고 5명이 체포됐습니다.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 랴오닝함이 오늘 홍콩에 처음으로 입항했습니다.

홍콩 주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고 남중국해에서 중국 주권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에서 인면수심의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전처에게 복수를 하려고 둘 사이에서 태어난 다섯 살난 아들을 살해 한 것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빈집을 타겟으로 하는 빈집털이 절도범죄가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반이민 트럼프 시대, 믿을 건 시민권 밖에 없다며, 출입국이 불안 영주권자들 귀화신청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