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정상회담은 기대와 달리 북핵 문제 해결의 큰 돌파구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중국, 일본 방문을 통해 수백조 원대의 경제적인 실리를 챙겼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미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 3척이 차례로 한반도 해역에 진입해 우리 해군과 연합 훈련을 벌입니다.
3척의 항공모함이 한꺼번에 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데요, 힘의 우위를 앞세워 북한의 핵 포기를 압박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함포 외교' 전략의 하나로 풀이됩니다.

 

미국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항에서 매우 까다로운 보안 검색을 받게 된 가운데, 유난스러운 보안 검색에도 불구하고, 실제 위험물 차단율은 형편없는 것으로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인 다카(DACA) 수혜자였던 멕시코 청년이 미국에 재입국하려다 국경에서 체포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다카 프로그램 수혜자 추방 재입국 과정에서 처음 체포된 사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오후 베트남 다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지난해 사드 배치 발표 이후 1 4개월 동안 경색돼 온 한중 관계 복원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