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리 정부의 남북 고위급 회담 제안 하루 만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받지 않던 판문점 연락 채널도 복구하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나오는 모습입니다.

 

청와대는 판문점 연락 채널이 다시 개통돼 남과 북이 상시 대화가 가능한 구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남북 대화 국면 속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은 김정은보다 더 크고 강력한 핵 단추가 있다'며 다시 긴장감을 높이고 나섰습니다.

유엔 대사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와 대화해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추가 도발에 나설 경우 더욱 강력한 제재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난달 12명이 숨진 미국 뉴욕 아파트 화재 사고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뉴욕 아파트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숨진 주민은 없었지만 16명이 다치고 일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연초부터 미국 전역에 최강 한파가 몰아치면서 최소 11명이 숨졌습니다.
미국 북부 오대호 주변의 위스콘신 주에서만 5명이 사망했고 캐나다 접경의 노스다코타 주와 중부 미주리 주에서도 각각 1명이 숨졌습니다.

 

대서양 연안을 강타한 태풍 '엘리노어'로 프랑스와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오늘 노르망디 지방 5만 가구와 수도 파리 3만 가구 등 모두 22 5천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