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만에 열린 어제 남북 고위급회담은 그동안 경색됐던 남북관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고위급 대표단을 비롯한 선수단과 응원단, 예술단 등 대규모 인원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 우리 측이 제안했던 군사 당국회담도 조만간 열릴 전망입니다.

 

주요 외신들도 2년여 만에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북한의 대화 의지와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이 한반도 위기의 외교적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섣부른 낙관을 경계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려는 북한을 위해 대회 참가신청 시한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IOC와 북한은 오늘 스위스 로잔에서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북동부를 강타한 북극 한파가 한풀 꺾이면서 주 후반 영상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계속된 한파로 가정뿐 아니라 공항 수도관까지 파열되는 등 후유증이 계속됐습니다.

 

북한이 가상화폐를 채굴해 북한으로 송금하게 하는 악성 코드를 해외 컴퓨터에 뿌리고 있다고 미국의 한 보안업체가 밝혔습니다.
국제사회 제재로 외화벌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 가상화폐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입니다.

 

캘리포니아 주 산불 피해 지역 주민 3만여 명에게 이틀 연속 몰아친 폭풍우와 산사태 우려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