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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서 드림법안 통과 촉구 시위를 펼치고 있는 하나센터 직원(중앙-하나영 디렉터) 및 봉사자 그리고 관련자들 모습


한인시민봉사단체인 하나센터와 미주한인교육봉사협의회(미교협)는 어제 오전, 하나센터 북서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연말 진행된 드림법안 통과를 위한 활동들과 현재 진행상황 및 향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하나센터와 미교협 그리고 민족학교는 드림법안의 통과를 위해 총 21일간 워싱턴 DC 방문을 통해 연방상원의원 31명이 드림법안이 없는 예산안에는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답을 받아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1222일 부분적 예산통과안이 드림법안은 물론 어떠한 다카수혜자 관련 법안도 포함되지 않은채로 통과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리노이 출신 민주당 연방 상하원의원들 대분이 드림법안이 포함되지 않은 예산안에 반대표를 던졌지만, 10지구 브래드 슈나이더 하원의원은 유일하게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밝혀졌다고 최인회 하나센터 사무총장은 말했습니다. 

한편 하나센터는 그 동안 100명 이상의 한인종교지도자, 상공인들의 드림법안 지지를 위한 서명을 받아 테미 덕월스 연방상원의원, 젠 스카우스키 연방하원의원 그리고 브래드 슈나이더 연방하원의원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세 단체는 오는 19일에 연방의회에서 다시 있을 예산안 통과 마감일을 목표로, 전국적인 이민자 권익옹호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워싱턴 디씨에서 드림법안 통과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공화당에서 다카수혜자들을 구제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대신 가족스폰서비자 폐지, 다양성 비자 폐지, 멕시코 국경에 장벽설치하기, 국경보안을 위한 막대한 예산안을 편성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센터는 드림법안 통과를 바라는 한인들은 202-224-3121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거주 지역 연방상하원들과 바로 연결이 된다고 전하고, 드림법안 통과촉구를 지지하는 음성 메시지를 남기는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