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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가해자에 의해 파손된 시카고 대 캠퍼스 아파트 현관 유리문

 


시카고 대학 경찰이 어제 , 캠퍼스 주택가에서 차량 기물을 파손하는 남성에게  총격을 가해  용의자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김우연 PD 전합니다.


(리포팅)


늦은 밤인 어제(4/3) 오후 10 13,  시카고대가 위치한 하이드 지역, 사우스 킴바크(Kimbark) 에비뉴 5300번지대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학경찰은 현장에서 주변 기물을 닥치는 대로 부수고 있는 남성과 맞닥뜨렸고, 이내 총을 발사했습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총격으로 용의자는 어깨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발생 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용의자가 욕설을 하면서 길가에 주차돼 있던 여러 대의 자동차 유리창과 차문 등을 부쉈습니다. 이를 목격한 여성이 경찰에 신고 했다고 소리치자 남성은 다시 아파트로 접근해 건물 현관 유리창에 손상을 입혔습니다지역 주민의의 인터뷰 들어보시겠습니다.


(녹취 지역 주민)


시카고 대학은 지난 , 하이드 캠퍼스 일원에 폭력 범죄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지역에서 최근 들어 총기를 이용한 강도 사건과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시카고 경찰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대 안전보안부서는 관련 규칙에 따라 총격을 가한 해당 대학 경찰관을 사건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현장 근무를 중단 시켰고, 자체 조사에도 착수할 예정입니다.


K-radio 뉴스 김우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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