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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 달리기 포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한 주최측 인사들

(좌측부터 하나영 사무국장, 김광태 목사, 서이탁 한인회장, 이용목 재단회장, 민계익 러너스클럽회장)


이웃 사랑을 위한 달리기...5K Run For Love11회째를 맞아 오는 99일 글랜뷰 갤러리 팍에서 열립니다.

런포러브 재단은 어제 오전 10, 시카고 한인회관에서 5K Run For Love 개최를 알리는 합동기자회견이 개최했습니다.  11년 전 건강증진과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이웃사랑 실천의 방법으로 시작된 5킬로미터 달리기가 다음 달 9, 토요일 오전 8. 역대 대회와 같은 장소인 글랜뷰 갤러리 팍에서 열립니다.

어제 기자회견에서 주최측 중 하나인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의 김광태 목사는 대회 참가자 등록금 전액이 불우이웃과 복지재단 등을 돕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대회를 통해 자신이 아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인사회의 성숙도를 측정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용목 런포러브 재단 회장은 지난해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태권도봉사단 등 모두 825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며, 모금액 16,875달러는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힘쓰는 여성핫라인과 나카사 등의 기관과 저소득층 한인들, 불우가정 5곳에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대회 수익금은 지난해에 이어 여성핫라인, 나카섹(NAKASEC)를 비롯해 시민권을 받지 못한 입양인 등을 위해 사용하게 될 예정입니다.

 (녹취- 런포러브 1_이용묵 회장) 

대회장을 맡은 서이탁 한인회장은 런포러브와 같은 좋은 행사에 한인회 이름으로 후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한인들의 참석과 기업 및 단체들의 후원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민계익 글렌뷰 러너스 클럽 회장은 자신도 1회 런포러브 대회를 통해 마라톤에 입문하게 돼 벌써 4번의 풀코스를 뛰었다고 말했습니다. 특별히 정확한 완주시간 측정이 가능한 이 대회는 아마추어 실력자들은 18분에 완주할 수 있는 코스지만, 그렇다고 쉽지만은 않은 대회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런포러브 2 _ 민계익 회장) 

주최 측은 올해 참가자가 모두 1,00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빠른 등록을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등록을 위해서는 95일까지 홈페이지 5kRunforLove.org를 방문해 등록하면 됩니다. 92일까지 사전 등록금은 20달러며 6일부터는 25달러로 올라가게 됩니다. 참가자에게는 선착순 500명에 한 해 티셔츠와 간식 등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5K Run For Love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용목 회장 전화 847-404-1399 또는 하나영 사무국장 773-633-1270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