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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관련 브링핑을 하고 있는 Kemper Lakes GC의 Randy 이사


내년 6월 일리노이 주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골프대회에 지역 한인 언론사들을 중심으로 시카고 한인사회가 동참할 계획입니다. 

PGA 주최, 여성 메이저 골프 대회인 KPMG Women’s Championship을 개최하게 된 캠퍼 레이크(Kemper Lakes) 골프 클럽은 어제 한인 언론사들을 초청해 대회에 대한 소개와 티켓 판매 계획 등을 얘기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시카고 한인 언론사 10여 곳과 필리핀계 언론사 4곳에서 온 대표자와 기자 등 모두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대회에 관한 브리핑을 전한 캠퍼 레익 골프장의 랜디 스원츠(Rady Schwantes) 이사는 201867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여성 골퍼들만을 위한 KPMG 챔피언쉽은 지난 해 재미동포인 대니엘라 강 선수의 우승을 비롯해, 2015년 박인비 선수 우승, 이 밖에 리디아 고, 미쉘 위 등 많은 한국 출신 및 한인 2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대회라고 밝혔습니다. 특별히 내년에는 한인 밀집지역인 나일스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캠퍼 레익 골프장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많은 한인 갤러리들의 골프장 방문을 기대하고 있어 한인사회에 직접 노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골프 채널과 NBC 등 주요 방송사를 통해 전세계 166개국에 생중계될 이 대회는 남성골프대회인 PGA가 주최하는 여성 골퍼들만을 위한 대회로 여성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눈이 뜁니다. 여성 리더쉽 서밋에는 전 국무장관인 콘돌리자 라이스 박사를 비롯해 비즈니스, 정치, 스포츠계 주요 인물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또 대회측은 Future Leaders ProgramEvent’s Charity 등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을 가지고 모두 16명의 여고생들에게 1인당 4만 달러씩, 모두 64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주최 측은 특별히 한인사회에 판매하게 될 35달러 상당의 Any One Day 티켓은, 대회기간인 201867일부터 12일 사이, 본인 일정에 맞춰 방문하기 편한 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편리성도 제공하게 됩니다. 

어제(9/20) 오전 이뤄진 브리핑 이후 현재, 대회 주최측과 한인언론사들 및 주요  한인 기업들 간의 대회 참여 방법 등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이번 대회를 한인사회 및 아시안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소개한 조찬조, 김종구 대회실행위원들은 35명 가량의 한인 여성 골퍼들을 시카고 인근에서 직접 만나고 응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2018년도 KPMG Wemen’s PGA Champinoship>에 한인 골프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