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한인회장들이 서울에 모여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에 한국 현지시간 28 오전 시카고 한인회 서이탁 회장을 비롯한 미주 한인회장단 14명은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 민주당의 이종걸 의원과 1시간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미주 한인회장단은 복수국적법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이에 대한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동석했던 미주 한인회장 한명은 홍보의 부족으로 인해 한인회장인 자신도 전혀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다면서 그로인해 시기를 놓쳐서 국적이탈의 기회를 상실했고, 이로인해 한국을 방문하려고 해도 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방문을 포기할 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시적 국적이탈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국적이탈에 대한 정보를 몰라서 시기를 놓친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방안과 앞으로는 지금과 같이 일정 나이가 되면 국적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나이가 되었을 한국 국적을 원할 경우, 신청을 해서 취득하는 방식을 법제화 하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기존 피해자를 위한 한시적인 구제법안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겠다고 밝히며, 국적을 원한 경우, 신청을 하는 방식으로 국적법을 개정하도록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이종걸 의원

이후 국회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하여, 시카고 한인회 서이탁 회장을 비롯한여 LA 뉴욕 한인회장들이 호소문을 통해서 개정을 통한 개정을 촉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