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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 리셉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종국 시카고 총영사


시카고 총영사관이 주최한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the National Day Reception of the Republic of Korea)이 어제 오후 6, 시카고 다운타운 유니언 리그 클럽에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인사회 인사를 비롯해 일리노이 주와 시카고 시 고위 관계자들과 정치인, 기업인, 한인사회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별히 브루스 라우너 주지사가 직접 참석해, 추석, 개천절, 한글날 등이 몰려 있는 10월 초에 개최되는 대한민국의 국경일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녹취 National Day _30)

 

이종국 총영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탄핵사태와 조기 대통령선거..그리고 북한의 핵무기 실험과 미사일 시험 발사 등을 언급하며 위기 속에서도 문재인 정부는 지혜롭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초 실시되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확신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랜만에 한인 커뮤니티 행사에 직접 모습을 들어낸 라우너 주지사는 한국어 인사와 추석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가족의 소중함 전하기도 하면서 한국과 미국 간의 상호 신뢰와 발전 관계가 더욱 굳건해 질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축하행사에는 불타국악합주단, 바리톤 이진욱 씨 등이 참여하고,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영상이 상영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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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 리셉션에 참석한 브루스 라운너 주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