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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에서 2번째로 한인들이 많이 사는 레익카운티의 재무관 선거에 출마하는 할리 김, 한국명 김여정 후보를 위한 한인사회의 후원행사가 열렸습니다.


현 버넌타운십 디렉터인 할리 김 후보는 어제 저녁 나일스의 론트리매너 뱅큇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갖고 공식적인 출마의 변과 공약 등을 밝혔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에는 오희영 노스브룩 커미셔너, 이진 207학군 교육위원, 제이슨 한 노스브룩 트러스티, 데이비드 고 219학군 교육위원 등 한인사회 지지자 및 샌디프롬 노스부룩 시장, 줄리심슨 쿡카운티 위원 후보등 다양한 지역사회 후원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샌디프롬 노스부룩 시장은 후원 연설에서 한인사회의 선거참여를 적극적으로 당부햇습니다.  


또 전문직 여성협회 회장인 육원자씨는 선거지원 연설에서 할리킴후보가 양당의 협조를 어우를수 있는 후보이며 로컬 정부에서 일한 풍부한 경험과, 레이크 카운티내 재산세를 낮추는 공약등을 내세운 후보라는 점을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오희영 민족화해협의회 시카고 회장은 선서지원 연설에서 지금은 2세 정치인들에 대한 세대 연결이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일리노이 한인 최초 민주당 여성 정치인으로서 할리킴후보는 꼭 필요한 후보라며 재정, 선거참여, 선거활동을 위한 자원봉사등 꼭 필요한 선거후원을 호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상에 선 김 후보는 가장 먼저 투명성 있는 재무관실 운영과정 공개, 지역내 소상인 지원을 통한 레익카운티 경제 활성화, 온라인을 통한 유틸리티 비용 지불 활성화등 자신의 공약을 설명했고, 특별히 재무관 연봉 10만 달러중 4만달러는 지역 비영리단체 및 봉사단체에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녹취-할리킴

 

레익카운티 재무관은 1990년대부터 공화당 후보가 차지하고 있어 결코 쉬운 싸움은 아니라며, 그렇기 때문에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와 후원이 절실하다고 한인사회의 후원과 도움울 거듭 당부했습니다. 할리 김 후보측은 고교 및 대학 재학생이나 평소 정치에 관심을 가진 한인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먼덜라인 시장 선거에서 단 5표 차이로 안타깝게 패배를 경험했던 할리 김 후보는 올해 중간 선거에 민주당 소속으로 당내 경쟁 상대가 없어 3월 예비선거를 거치지 않고 11월 본 선거로 직행하게 됩니다. 다가오는 11 6일 본 선거에서는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의 데이비드 스톨맨 후보와 맞붙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