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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요일 시카고 한인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아시안 설 잔치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한인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카고 지역 16개 아시안 커뮤니티가 함께 하는 설 잔치를 9년 만에 주관하게 된 시카고한인회는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까지 약 800장의 입장권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한인 사회에서는 16 테이블, 전체 티켓의 약 20% 만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카고 한인회는 지난 달 기자회견에서 전체 1,500석 가운데 주관 커뮤니티인 한인 회에서 50%를 채울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호텔 측에는 1,200명을 개런티한 상태다한인회는 행사 당일 현장 판매를 포함해, 티켓 판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선거의 해를 맞은 이번 아시안 설 잔치에는 브루스 라우너 일리노이 주지사를 비롯해 에블린 상기네티 부주지사, 피터 로스캄 6지구 연방하원의원, 제시 화이트 주총무처 장관, 마이클 프레리치 주재무관 등 현직 정치인들과 새롭게 주지사에 도전하는 J.B 프리츠커, 대니엘 비스, 크리스 케네디 후보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시카고 한인회는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정치 포럼(Political Forum)을 마련해 20명의 정치인들에게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이 밖에 퓨전 한식 코너, 시카고한국무용단, 소리빛의 풍물, 그리고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전통춤 공연이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특별히 시상 순서에는 직전 한인회장인 한미우호네트워크 진안순 회장이 자랑스러운 아시안 아메리칸 상(Outstanding Asian American Award)’을 수상하게 됩니다. 


24일 토요일 오후 5, 하얏트 리젠시 오헤어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는 제35회 아시안 설 잔치 참가비는 70달러 상당의 식사 및 주차비 포함 100달러입니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도 가능합니다. (문의 :시카고 한인회 773-878-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