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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2살 배기가 살던 지역 인근 거리에 이름이 적힌 십자가와 농구공이 놓여 있다.

(사진 출처 - abc 7 뉴스 화면 캡쳐)


시카고 남부 지역에서 끔찍한 유아 살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2/21)오후 2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시카고 남부 지역인 리틀 빌리지(Little Villege) 사우스 에버스 (S. Avers ) 2700번지대 아파트 3층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유아의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사망한 유아는  2살된 마테오 가르시아 아구아요(Mateo Garcia Aguayo)로 극심한 고통 가운데 사망했을 것이라고 오늘(2/22)  쿡카운티 검시소가  밝혔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걸음마를 시작했을 듯한 아이는 살갗이 벗겨지고 칼에 찔려 사망한 뒤 가방에 담겨 있었습니다. 


잔혹한 유아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지역 주민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오늘 아침 어린이의 사체가 발견된 아파트 앞 인도에는 이웃 주민들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아이 이름이 적힌 작은 십자가와 농구공이 나란히 놓여 있었습니다. 


한편, 주경찰과 FBI는 이번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을 시카고에서 50마일 떨어진  캔카키 카운티에서 검문 과정에서 체포해 시카고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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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아구아요 군 사진_abc 7 뉴스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