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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관심을 보이며 무상 대학 학자금 세미나를 듣고 있는 학부모들

 

미국에서는 새해가 밝고 봄이 다가오는 요즘이면 입시자녀를 둔 가정에는 대학 합격 여부를 알려주는 통지서와 함께 등록금 고지서가 전달됩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K-radio 공개홀에서는, 새롭게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칼리쥐 플레닝과 K-radio가 공동으로 주최한 무상 대학 학자금 지원 및 대입 합격 전략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십 수 년 동안 입시분야에 종사해온 칼리지 플레닝의 이상영 대표는 먼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는 부모로서는 복잡하고 다양한 미국 대학입시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30 여명 가까운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당수가 자녀들과 함께 자리해, 향후 진로와 대입 준비, 그리고 입시만큼이나 중요한 무상 학자금 지원 방법 등에 대해 경청했습니다. 

대학을 정하기 전에 학생들의 적성과 선호도를 파악해 전공을 결정해야 대입준비가 쉬워진다“, “최근 중서부 지역에서는 ACT보다 SAT 시험 응시를 권장하는 추세다”, "등록금이 학교를 결정한다"라는 등 오랜 시간 학생들과 함께 호흡해온 이 대표가 중간 중간 전달하는 입시 준비에 꼭 필요한 주옥같은 조언들에 학부모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특별히 이 자리에 참석한 부모들은 무상으로 학비를 받는 다양한 방법에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대표는 연방이나 주정부, 또는 각 대학에서 지원하는 무상 학자금은 세금이나 펀드 등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합격 여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뿐더러 최대한 혜택을 누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70 퍼센트가 대학의 무상 학자금 지원 담당자 실수 또는 학생들이 잘 알지 못해 적절한 학자금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부모가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회원제로 운영되는 칼리쥐 플레닝은 통합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학생 적성검사에서부터 학교 성적 및 학업 외 활동을 관리하고 있으며, 무상 학자금 지원을 돕고, 입학 후 대학생활과 취업 과정까지 총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도 시카고지역 명문고 중 하나인 스티븐슨에서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아이비 리그인 유펜에 입학한 학생을 비롯해 해마다 칼리쥐 플레닝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명문대에 진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서부 지역에 거주하는 한 학생은 서류미비자 신분에도 불구하고 명문인 조지타운 대학을 전액 장학금 에 더해 생활비까지 받고 입학 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샘 리 대표는 점차 저학년 학부모와 학생들이 칼리쥐 플레닝을 찾는 등 일찍부터 준비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일찍 준비하는 만큼 쉬운 대입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도 6학년 등 아직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가 참석했고, 멀리 위스컨신에서 2시간 가까이 운전해 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칼리쥐 플레닝 : 847-450-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