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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을 선언한 <어린이들의 천국 - ‘Toys R Us'>가 결국 다음 주 전국에 있는 매장 문을 닫게 됩니다.

 

경영난을 겪어온 이 업체는 그 동안 회사 매각과 신규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했지만, 모두 실패하면서 청산 절차 시작과 함께 전국에 있는 매장을 모두 닫기로 했습니다.

이 회사 측은 최근 몇 주간 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줄 수 있는 여유도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블름버그 뉴스에 따르면, ‘Toys R Us'는 다음 주, 공식적인 회사 청산 절차인 챕터 7’을 법원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Toys R Us'는 미국에서 마지막 남은 대형 완구 판매 체인점으로, 결국 문을 닫게 되면서, 어린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던 추억이 사라지는 동시에 완구제조 업체들은 가장 큰 판매체를 잃게 됐습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오늘(3/9) 뉴욕 주식 시장에서는 양대 완구업체인 하스브로(Hasbro)' 주식이 3.5 %, 매텔(Mattel) 주식7%나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