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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28) 오전, 시카고 시의회가 85억 달러가 소요되는 오헤어 공항 확장 공사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세계 최고의 공항이 되기 위한 첫 삽을 뜰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보다 공항 면적이 두 배 규모가 될 이번 공사에는 4개의 터미널 리노베이션을 포함해서 신규 활주로 건설 및 최신 기술이 접목된 국제선 터미널을 건축하게 됩니다. 


이번 주초 열린 시 재정위원회에서는 8년 간의  공사에 요소될 비용 중 40억 달러를 시카고 시가 차용하는 계획이 통과된 바 있습니다. 


오헤어 공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이자 가장 비싼 투자가 될 이번 공항 확장 공사를 통해 시카고 시는 공항 수용인원이 늘어나고, 여행자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공사 내역을 살펴보면,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이 사용하고 있는 2번 터미널이 국제선 터미널로 바뀌고, 비행기 탑승구는 현재 180기에서 220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역사적인 오헤어 공항 확장 공사에는 직접적인 시민들의 세금은 들어가지 않는 대신, 시카고 시 차입금과 유나이티드와 아메리칸 에어라인 등 항공사들의 자금을 투입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