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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서부 외곽에 위치한 오로라 다운타운에서 DUI 상태로 과속 운전을 발생한 교통사고로 9 소녀를 숨지게 남성에게 13  수감이라는 다소 많고 형량이 선고됐습니다. 재판 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안타까운 사실들이 들어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시카고에서 K-radio 김우연 PD 전해 드립니다.  


(리포팅)

지난 2016 10 7 저녁,  26세의 안소니 포토크니(Anthony S Potochney) 시카고 서부 서버스 도시인 오로라 시내에서 DUI 상태로 과속 운전을 했습니다. 규정속도보다 50마일 이상을 달리던 그는 마주오던 미니벤과 충돌했습니다. 사고로 어머니가 운전하던 미니벤에 타고 있던 9살난 캐틀린 조낙(Katelyn Jonak) 사망했고, 그의 친구 2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남성은 현장에서 벗어난 중범죄인 뺑소니 혐의까지 받았습니다린다 에브라함슨(Linda Abrahamson) 케인(Kane) 카운티 판사는 어제, 재판은 모든 부분에서 안타깝다고 밝히고, 용의자 포토크니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습니다.

경찰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 당시 포토크니가 운전하던 2003년형 캐딜락 데빌은 시속 85마일로 오로라 다운타운을 주행했습니다. 사고 직후 현장에서 도주하던 그는 결국 체포됐고, 당시 그에게서 술과 마리화나 냄새가 상당히 났다고 경찰은 증언했습니다그의 주머니에는 마리화나 꽁초도 남아 있었습니다. 영장을 받아 사고 시간 혈액을 검사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93 달했습니다.

미니밴에 타고 있던 소녀들은 사고가 발생한 금요일 , 연극 연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이었습니다. 한없이 즐겁기만 했던 9 소녀들의 노래 소리는 포토크니의 다가오면서 비명으로 변했습니다.

13 징역 판결에 앞서 캐인 카운티 검사는 15 형을 구형했고, 법정변호사는 용의자가 어릴 학대를 당했고, 평균이하의 지능과 조울증(Bipolar) 정신질환을 갖고 있다며 보석 또는 3 징역형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용의자 포토크니는 어설픈 사과문을 통해, 신이 자신을 용서했고,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나는 인생 최대의 실수를 저질렀다”, “나는 우리 가족에게 저주가 내려졌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어린시절 육체적, 정신적, 성적 학대를 받은 사실을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재판 과정 이미 구치소에서 1 반을 보낸 포토크니는 앞으로 최소 10 또는 전체 형량의 85퍼센트를 감옥에서 보낸 뒤에야 보석이 가능하게 됩니다.

시카고에서 K-radio 뉴스 김우연입니다